독일, 스마트폰을 이용한 전기자동차 연구
독일 뮌헨(Munich) 지역 도로에서 130대의 스마트폰을 탑재한 전기 자동차가 운행될 예정이다. 독일의 뮌헨 공대(TUM: Technische Universitaet Muenchen)는 택시나 상업용 차량에 운행을 추적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스마트폰을 제공하여 전기 자동차의 운전 주기 및 운전 데이터를 기록하고 처리하는 실험을 계획했다. 뮌헨 공대(TUM)의 자동차 기술 연구소(Institute of Automotive Technology)가 개발한 소프트웨어는 스마트폰이 설치된 전기 자동차의 동작을 기록하며, 가속, 감속, 회전 등과 같은 운전 거동과 위성 위치 항법 시스템(GPS)을 통하여 차량의 정확한 위치를 기록한다. 이 소프트웨어는 운전 데이터를 수집하여 전기자동차의 에너지 소비를 ..
ENERGY/전기자동차
2014. 1. 28.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