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Android
넥서스S 사진 또 유출... 아이폰 3GS 와 쌍둥이?
Aaron K
2010. 11. 28. 19:01
<이혜미 기자 @blue_knights>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삼성전자의 휴대폰 ‘넥서스S’로 추정되는 사진이 새롭게 등장해 제품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넥서스S는 업계 최초로 진저브레드 OS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모바일 결제 기능 등을 장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상세 사양이나 기기 외관 등에 대해서는 소문만 무성할 뿐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다.
25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전문매체 ‘매셔블’(mashable) 등에 따르면 윈도우모바일 개발자 커뮤니티인 ‘XDA Developers’에 안드로이드 2.3(진저브레드)를 탑재한 삼성 넥서스S의 몇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XDA Developers’는 추수감사절 선물이라며 넥서스S의 독점 사진을 사이트에 게재한다고 알렸다.
이 사진은 흐린데다 안드로이드 2.3의 많은 특징을 알려주진 못하지만, 안드로이드 OS의 버전과 휴대폰의 이름은 우회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사진을 통해 본 넥서스S는 두께가 얇은 유선형의 외관을 가졌다. ‘매셔블’은 이 사진 속 넥서스S가 얼핏 아이폰3GS를 닮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XDA Developers’는 유출 사진을 통해 진저브레드가 안드로이드 3.0버전이 아닌 2.3버전인 것이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또 ‘XDA Developers’은 넥서스S의 사양에 대해 ArmV7 듀얼코어 CPU와 328 또는 512MB의 램, 1GB 또는 2GB의 내장메모리, 720p HD video 녹화가 가능한 카메라, 그리고 800×480 pixel에 4인치의 스크린을 탑재한 것으로 추측했다. 이어 ‘XDA Developers’은 정보통을 통해 넥서스S가 오리온 1Ghz 듀얼코어 CPU를 탑재한 것을 확인했다며 보다 자세한 정보를 곧 올리겠다고 덧붙였다.
넥서스S의 추정 사진과 사양에 대해 누리꾼은 “어쩐지 갖고 싶네요” “넥서스 원 이후에 멋진 진보네요” “구글은 시장에서 강력한 운영체제를 내놓은 게 확실해 보이네요”라며 호의적인 평가를 내리는 한편, “솔직히 새롭거나 흥미로운 점은 없는 것 같군요” “이게 우리가 기다렸던 것의 전부라면 실망입니다” 라며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이미 지난 주 구글의 공개 행사에서 넥서스S로 추정되는 안드로이드폰이 공개된 바 있으며 IT 전문매체 엔가젯(engadget)도 넥서스S로 알려진 기기의 사진을 공개해 기대감을 키워왔다. 하지만 XDA Developers를 통해 공개된 넥서스S는 상태표시선(bar)이 없고 아이콘과 키패드가 구글 행사에서 선보였던 제품과는 일부 다른 점을 확인시켰다.
ham@heraldm.com
*출처 헤럴드생생뉴스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0112600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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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자꾸 언론에 흘린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정말 삼성과 구글은 넥서스 S 모델과 진저브레드에 사활을 걸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하긴 여기서 더 밀리면 애플 따라잡는 거는 정말 오래 걸릴 수 밖에 없으니
개인적으로도 안드로이드 제품중에 그나마 쓸만한 건 넥서스 원 하나밖에 없었다고 생각하기에
넥서스의 후속모델을 하드웨어는 잘 만드는 삼성이 하면 구글 이 펌웨어 부터 OS 까지 확실하게 테스팅 할 것이기에
갤럭시 같은 문제는 발생되지 않을 것은 같은데...
제품은 시장에 나와봐야 아는 것이기에 진저브레드는 2.3으로 예상되는 군.
분명히 뭔가를 꽁꽁 숨기면서 언론에 흘리는 거 같은데, 그게 뭐가 될런지...
아뭏튼 내년에 이 제품이 어느 정도 반응을 몰고 올지에 따라 스마트 폰 시장은 iOS 단독질주냐, 안드로이드의 반격이냐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나 핸드폰 남는 번호 하나 있는데... 이것도 질러봐? ㅋㅋ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삼성전자의 휴대폰 ‘넥서스S’로 추정되는 사진이 새롭게 등장해 제품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넥서스S는 업계 최초로 진저브레드 OS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모바일 결제 기능 등을 장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상세 사양이나 기기 외관 등에 대해서는 소문만 무성할 뿐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다.
25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전문매체 ‘매셔블’(mashable) 등에 따르면 윈도우모바일 개발자 커뮤니티인 ‘XDA Developers’에 안드로이드 2.3(진저브레드)를 탑재한 삼성 넥서스S의 몇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XDA Developers’는 추수감사절 선물이라며 넥서스S의 독점 사진을 사이트에 게재한다고 알렸다.
이 사진은 흐린데다 안드로이드 2.3의 많은 특징을 알려주진 못하지만, 안드로이드 OS의 버전과 휴대폰의 이름은 우회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사진을 통해 본 넥서스S는 두께가 얇은 유선형의 외관을 가졌다. ‘매셔블’은 이 사진 속 넥서스S가 얼핏 아이폰3GS를 닮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XDA Developers’는 유출 사진을 통해 진저브레드가 안드로이드 3.0버전이 아닌 2.3버전인 것이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http://www.xda-developers.com 캡쳐화면 |
넥서스S의 추정 사진과 사양에 대해 누리꾼은 “어쩐지 갖고 싶네요” “넥서스 원 이후에 멋진 진보네요” “구글은 시장에서 강력한 운영체제를 내놓은 게 확실해 보이네요”라며 호의적인 평가를 내리는 한편, “솔직히 새롭거나 흥미로운 점은 없는 것 같군요” “이게 우리가 기다렸던 것의 전부라면 실망입니다” 라며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이미 지난 주 구글의 공개 행사에서 넥서스S로 추정되는 안드로이드폰이 공개된 바 있으며 IT 전문매체 엔가젯(engadget)도 넥서스S로 알려진 기기의 사진을 공개해 기대감을 키워왔다. 하지만 XDA Developers를 통해 공개된 넥서스S는 상태표시선(bar)이 없고 아이콘과 키패드가 구글 행사에서 선보였던 제품과는 일부 다른 점을 확인시켰다.
ham@heraldm.com
*출처 헤럴드생생뉴스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0112600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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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자꾸 언론에 흘린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정말 삼성과 구글은 넥서스 S 모델과 진저브레드에 사활을 걸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하긴 여기서 더 밀리면 애플 따라잡는 거는 정말 오래 걸릴 수 밖에 없으니
개인적으로도 안드로이드 제품중에 그나마 쓸만한 건 넥서스 원 하나밖에 없었다고 생각하기에
넥서스의 후속모델을 하드웨어는 잘 만드는 삼성이 하면 구글 이 펌웨어 부터 OS 까지 확실하게 테스팅 할 것이기에
갤럭시 같은 문제는 발생되지 않을 것은 같은데...
제품은 시장에 나와봐야 아는 것이기에 진저브레드는 2.3으로 예상되는 군.
분명히 뭔가를 꽁꽁 숨기면서 언론에 흘리는 거 같은데, 그게 뭐가 될런지...
아뭏튼 내년에 이 제품이 어느 정도 반응을 몰고 올지에 따라 스마트 폰 시장은 iOS 단독질주냐, 안드로이드의 반격이냐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나 핸드폰 남는 번호 하나 있는데... 이것도 질러봐? ㅋㅋ